♬ 목 디스크 해결을 위한 방법은?
아기 뾱뾱이 아빠는 목 디스크(디스크성 목 통증)가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고___집에 있는 모니터의 높이를 조절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를 구입하며 자세 교정의 포문을 열었다고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습니다.
2023.01.08 - [일상 진짜 후기] - 바른 자세를 위한 선택, 롱코 모션데스크_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예방, 경추 신전
바른 자세를 위한 선택, 롱코 모션데스크_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예방, 경추 신전
♬ 스마트폰의 무서움 아기 뾱뾱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레고? 머리띠? 물파스? 건전지? 우유? 뭐니 뭐니 해도 결코 질리지 않는 것, 악마의 속삭임 같은 것이 있나니, 그건 스마트
psychol441234.tistory.com
이번 시간에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노트북 거치대 사용 후기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데스크톱 컴퓨터뿐만 아니라 노트북을 사용할 때가 있을 텐데요.
노트북을 장시간 집중하여 사용하다 보면 아래쪽으로 고개를 숙인 채__바르지 못한 시선 처리가 유지되고 그로 인해 목과 목덜미, 어깨 부분이 몹시 피로하여 움직이기가 거북스럽고 뻐개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스트레칭의 부족이겠거니 생각하고 그런 통증을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면 절대~안 됩니다.
통증은 내 몸이 정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났음을 알려주는 적극적인 구조 신호 SOS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지속·반복적으로 컴퓨터(노트북) 작업을 하게 되면 더욱더 심한 목 디스크 연관통, 방사통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물론 돌아올 수는 있지만… 꽤나 힘든 통증을 당분간 달고 살아야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서는 안 된다는 진리를 생각하며__ 고개를 푹 숙인 채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 당장 노트북 테이블을 쓰라고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말하고 싶습니다.
♬ 노트북 테이블 거치대의 특징
▷1.05kg의 가벼움
▷테이블 사이즈 42cm * 26cm *4~47.5cm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마감 처리가 양호함
▷노트북 타이핑을 할 때 흔들거림이 없음
▷사용자의 눈높이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높이 조절 가능
☞일자목, 역 C자목, 거북목 증후군 예방
▷테이블 바닥에 홀이 뚫려 있어 열에 민감한 노트북 보호
▷언더바(추락 방지턱)가 테이블 하단 양쪽에 마련되어 있어 노트북 추락사 방지에 힘씀
☞노트북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잡아주어 적당한 경사에서 노트북을 안전하게 사용함 홀이 뚫려 있는 테이블 / 언더바가 테이블 하단 양쪽에 있음
▷테이블 아래쪽에 키보드 배치 등 공간 활용이 가능
☞노트북 테이블 옆면_아래쪽 공간 확보 가능
▷노트북 작업뿐만 아니라 독서 및 간식 테이블 등 일반 테이블로도 가볍게 사용 가능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여 벽에 기대거나 누워서 작업 가능함
☞개인적으로 그렇게 권장하고 싶지 않은 자세임
♬ 찐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편리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측면에 있는 버튼을 누른 상태로 각도를 맞추어 테이블 다리를 돌리면 딱! 소리와 함께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360도 회전 가능하며 15도 단위로 고정 가능합니다.
▶제조사 권장 세팅을 따라 하면 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 높이 조절을 위해서는 양쪽 다리의 각도 조절을 둘 다 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습니다.
▣ 테이블 가로의 길이가 길어서 들고 다니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물건을 올려둔 상태로 각도 조절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자세의 질은 평생 건강의 질을 보장합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장, 단점을 고려하여 구매, 사용하길 강력 소망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바른 자세!
언제 어디서나 경추 전만!
그 시작은 높낮이 조절 가능 노트북 거치대!
핵심 요약
① 자세의 질은 평생 건강의 질로 나아가는 것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자.
② 일자목, 역 C자목,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노트북 거치대가 필수이다.
③ 노트북(컴퓨터) 작업을 할 때, 자세가 삐뚤어지지 않았는지 자기 점검해라.
④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휴식시간을 가져라. 과부하가 걸린 목과 어깨도 쉼이 필요하다.
오늘도 육아 수양록 작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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